[발리한달여행] 짱구 비치 선셋감상하기 with 발리 젤라또 맛집 gaya gel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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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한 달 여행
짱구비치 선셋감상

젤라또맛집

gaya gel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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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비치는 선셋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저녁시간 바닷가 선셋을 보기 위해 짱구비치로 향했습니다. 발리는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뿐 아니라 다양한 맛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발리는 유럽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젤라또 맛집들도 많았습니다. 짱구비치로 가는 길에 젤라또 맛집 gaya gelato도 방문했습니다.  gaya gelato는 발리에서 체인점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우붓을 비롯한 발리의 여러지역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젤라또 맛집입니다. 

 

매장에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는 없습니다. 화이트과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자연친화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gaya grlato의 메뉴에는 다양한 맛과 조합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맛부터 독특한 현대적인 플레이버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망고, 초콜릿, 바닐라와 같은 클래식한 플레버부터 레몬그라스나 망고스틴과 같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현지물가에 비해 착하진 않아요. 하지만 대부분의 젤라또 가격이 이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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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cup 38K

small cone 45K

medium cup 50K

medium cone 55K

large cup 65K

party cup 12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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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면 직원 바로 준비를 해서 줍니다. 매장에 손님이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주문을 했습니다. 

콘으로 주문을 했는데 gaya grlato의 콘은 달걀과 유제품이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크리스피하고 고소합니다. 

날씨가 더운탓에 젤라또를 받아서 가게 밖으로 나오자마자 줄줄줄 흘렀습니다. 빨리 먹어야 해요. 

새콤달콤한 패션 후르츠 젤라또는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젤라또를 먹으며 짱구해변으로 향했습니다. 짱구에 있으면서 매일매일 본 선셋인데 언제 봐도 힐링이 됩니다. 저녁시간만 되면 여행객들이 해변가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습니다.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옥수수 구이도 먹고 맥주도 마시고 다양한 모습으로 선셋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부터는 설명 없이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편안하게 선셋을 감상하는 시간을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