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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라이프/작은소비생활리뷰

[코스트코쇼핑] 벨기에 프리미엄 초코릿 부샤드 Bounchard 카라멜&씨쏠트

by 마담 에이미씨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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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쇼핑 홈파티 준비
벨기에 BOUCHARD 초콜릿
캐러멜 & 씨 쏠트


겨울철이 되면 초콜릿이 더 당기는 이유는 뭘까요?
따뜻한 라테를 마시며 초콜릿 하나 입에 물면 더없이 행복한 기운이 머물게 됩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연말 모임이나 신년모임에 파티 아이템으로도 좋은 것이 초콜릿이 아닐까 싶네요.
파베 초콜릿도 좋지만 올해는 코스트코에서 BOUCHARD 초콜릿으로 선택을 해봤어요.


코스트토에서 판매하는 부샤드 초콜릿은 캐러멜&씨쏠트와 다크 초코릿 두종류가 있습니다. 다크초코릿은 카카오 72%의 진한맛이랍니다. 저희는 단짠의 조화가 있는 캬라멜 & 씨 쏠트로 구매를 했어요.


BOUCHARD MILK Chocolate
with Caramel & Sea Salt
Napolitains
가격 21890원
용량 1.5kg



1.5kg의 대용량이며 포장지 상단에 지퍼팩으로 오픈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보관할 때 용이할 것 같습니다.


비닐팩 안에 반이상 꽉 차있는 초콜릿들을 보니 먹지 않아도 든든해집니다.


초콜릿은 작은 사이즈로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서 먹고 남기는 일이 없을 듯합니다.


양이 꽤나 많아서 식탁 위에 조금만 꺼내놓고 팬트리에 넣어뒀습니다.


그럼 먹어볼 시간입니다.
초콜릿 디자인도 이쁘네요. 직사각형이지만 테두리에 라운딩을 해주고 줄무늬 느낌을 주어 고급스럽습니다.


단면을 잘라보았는데 무엇인가 콕콕 박혀있어요. 소금인것 같습니다. 하나 입에 넣어보니 입안에서 짭조름한 소금이 씹히네요. 부드러운 초콜릿에 소금 씹히는 식감이 겹쳐져서 재미도 있고 맛도 있네요.


보시다시피 1.5kg 총열량 7,830 kcal입니다. 평소에 당이 떨어질 때 하나 두 개 꺼내 먹기도 좋을 듯합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도 어울릴 것 같고 와인과도 찰떡궁합이 될 것 같아요.
연말 파티에 부샤드 초콜릿으로 디저트 구색을 맞춰보는 것도 좋겠어요.


내 돈 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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