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맛집/부산

[부산여행] 송도 케이블카타고 송도 용궁구름다리

by 마담 에이미씨 2022. 2. 27.
728x90
반응형

부산여행 가볼 만한 곳

송도 용궁 구름다리


 

송림공원 쪽에서 송도 케이블카를 타고 안남공원 쪽으로 도착을 했다면 송도 용궁 구름다리는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 

송도 케이블카이야기는 아래쪽 링크에서 확인을 해주세요

 

[부산여행] 바다 풍경이 매력적인 송도 해상 케이블카 가격 주차정보 ( feat. 스카이하버 전망대)

 

[부산여행] 바다풍경이 매력적인 송도 해상 케이블카 가격 주차정보 ( feat. 스카이하버전망대)

부산여행 가볼 만한 곳 바다 풍경이 멋진 송도 해상케이블카 해운대의 복잡함이 싫다면 송도해수욕장을 추천해드립니다. 송도해수욕장은 해변을 끼로 걸어갈 수 있는 송도 구름 산책로, 송도

madamamy.tistory.com

 

케이블카에서 내려 건물 밖으로 나오면 소원의 용이 보입니다.  건물과 소원의 용 사잇길로 내려가시면 용궁 구름다리로 갈 수 있습니다. 

 

:

 

이렇게 바닥에 용궁 구름다리로 가는 이정표가 붙어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5분 정도 천천히 걷다 보면 송도 용궁 구름다리 안내소가 있어요.

송도 용궁 구름다리는 이용료 1000원을 내야 해요. 안내소에서 구이해도 되고 무인 발권기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입구에서 직원이 매표를 확인하고 입장을 시켜줍니다. 송도 안남공원에서 작은 무인도인 동섬까지 다리로 연결시킨 것이 송도 용궁 구름다리입니다.  기상악화일 경우엔 입장을 제한하고 있어요. 바람이 많이 불거나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미리 확인을 하시고 방문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공원과 섬 사이의 다리는 살짝 흔들리기도 하고 옆으로 아래 옆으로 바다가 가까이 보여서 무섭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넓지도 길지도 않은 작은 무인도 섬이라서 연결된 다리로 한 바퀴 도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습니다. 

바람이 불어서인지 셀카봉으로 사진 찍기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멋있습니다.  섬으로 치는 파도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바다 뷰를 애정 하는 분들이라면 다리를 걸으며 바라보는 시간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다만 다시 갈래? 하고 물어본다면 아니라고 대답할 것 같아요. 이런 바다와 파도는 부산의 어느 곳에서든 느낄 수 있거든요  

 

 

시설 유지를 위해 1000원이라는 입장료를 내야겠지만 뭔가 많이 아쉬운 곳입니다.

저라면 퇴적암으로 형성된 바위와 파도가 치는 바다를 사이를 걸어갈 수 있는 안남공원 산책로길을 갈 것 같아요. 다음에 송도를 간다면 케이블카를 타고 안남공원에서 내려서 산책로로 걸어서 송도해수욕장까지 오는 코스를 가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새로 만들어졌으니 한 번쯤은 송도 용궁 구름다리를 다녀와보세요.  

 

송도 용궁 구름다리

이용시간 

09:00-18:00

(동절기는 17:00까지)

입장료 1000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