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쇼핑템 크리스마스 홈파티용 추천케익 _ 레밍턴 케익 by 신라명과

가족끼리 오븟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코스트코를 달려갔어요~ 코스트코의 최종목적은 시즌 케익이었는데요. 딸기트라이플을 먹어야한다는 딸아이의 소원을 들어줘야하니 이른시간 부터 움직였어요. 

 

홈파티 아이템 신라명과 레밍턴케익 Lamington Cake 

 

몇가지 아이템들을 쇼핑했는데요. 그중 먼저 소개하고픈것은  레밍턴 케익입니다. 정가 6,990원인데 1,000원 할인해서 5,990원으로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케익에 코코넛 토핑이 되어있는 호주의 국민 디져트입니다. 

 

 

 

 

 

케이스안에 큐브 초코케익이 12개 들어있습니다.  포장지는 비닐이 이중으로 되어있구요 포장지를 열어보니 코코넛 가루들이 뿌려져 있어서 조심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코코넛을 좋아해서 집에 코코넛 밀크, 코코넛 파우더, 코코넛 가루등을 가지고 있답니다. 코코넛밀크는 카레를 만들때 넣으면 동남아 느낌이 물씬 나게 됩니다. 코코넛 파우더는 우유와 함께 넣어서 쉐이킹하면 부드럽고 달달한 코코넛 음료를 만들수 있거든요. 코코넛 가루도 빵이나 케익 간식을 만들어서 겉에 뿌려먹으면 고소하면서도 씹히는 식감이 좋아요. 

 

 

 

코코넛 가루가 촘촘하게 잘 뿌려져 있습니다. 

사이즈도 핑거푸드로 딱좋아서 플레이팅해서 쌓아놓으면 이쁩니다. 홈파티로 제격입니다. 

 

 

 

 

 

손으로 눌러봤더니 촉촉한 기분이 들면서 폭신하게 들어갑니다. 

 

 

 

 

 

그럼 폭신하게 눌러봤던 녀석 하나만 먹어보려고해요~ 반을 잘라보았어요. 

안에는 카스테라이고요 겉면은 초콜릿으로 감싸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코코넛 가루가 뿌려있구요. 

 

 

 

 

 

 

얼마나 폭신하지 다시 보시겠어요~ 요렇게 말랑말랑합니다. 

 

 

 

 

 

 

레밍턴 케익은 보통은 초콜릿소스가 발라져있는데 어떤경우는 스트로베리나 라즈베리 소스를 바르기도 한답니다.  레밍턴케익은 레밍턴 백작이 즐겨먹던 스폰지케익을 하녀가 서빙을 하던 도중 초콜렛에 빠뜨렸는데 손에 초코릿이 묻어나는것이 싫어서 코코넛 가루를 뿌렸다고 하죠~ 그래서 탄생한것이 레밍턴케익입니다. 

레밍턴 케익 레시피를 찾아봤더니 스트로베리로 만든 케익도 있네요. 응용을 한 케악들도 많더라구요
호주애선 마트나 베이커리에사 흔히 볼 수 있는 레밍턴 케익입니다

 

 

[출처: rockrecipes.com}

[사진출처: sophiaskitchen.blog}

 

그럼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신라명과 레밍턴케익이 라벨을 살펴볼께요.  

 

 

 

 

 

 

건조 코코넛분말이 7.7%에 30g 케익이 12개 입니다. 총 1,080 kcal 이네요. 

 

 

 

 
연말 홈파티엔 레밍턴 케익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