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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라이프/작은소비생활리뷰

스타벅스 티바나 케모마일 집에서 즐기는 티백 허브차 STARBUCKS TEAVANA CHAMOMILE 내돈내산

by 마담 에이미씨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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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티바나 케모마일 티백
내돈내산리뷰


 

유방암 수술 후 당 체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마시는 카페에 가도 마실 수 있는 음료는 한정적입니다. 다행스럽게도 평소에 TEA를 좋았던 터라 허브티를 주로 마시고 있습니다. 

요즘 빠져있는 차는 스타벅스 티바나 케모마일 티백입니다. 그래서 스타벅스에 가서 티바나 케모마일을 한 박스 구매를 했어요. 스타벅스 티바나 케모마일은 왜 맛있을까요?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스타벅스 티바나는 홍차, 녹차, 백차, 허브차로 이루어진 퓨전 티랍니다.  티바나는 판매하고 있는 차 종류도 여러 가지입니다.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얼그레이, 캐모마일, 맨트 블랜드, 히비스커스, 유스베리가 있습니다.

 

제가 요즘 꽂혀있는 캐모마일을 구매했답니다.  매장가 15,000원입니다.  인터넷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스타벅스 티바나 캐모마일은 붉은빛 포장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티백 박스에는 허브차를 맛있게 우려낼 수 있는 팁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물 온도는 98도, 1 티백에 물의 양은 236미리, 5분 동안 우려내라고 합니다. 

 

스타벅스 티바나가 맛있는 이유가 있는데 그건 바로 티에 배합이랍니다. 한 가지 맛의 티만 넣은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티를 혼합시켜 새로운 맛을 탄생시킨 거죠~

캐모마일의 원재료를 보면 캐모마일 25%, 레몬그라스, 블랙베리 잎, 레몬밤, 스피어민트, 장미꽃잎, 히비스커스, 마리골드, 라벤더입니다. 꽤나 많은 재료들이 들어있지요?

 

 

1박스에 12개의 티백이 개별 포장되어 들어있습니다. 

 

 

 

스타벅스 티바나 캐모마일은 입안에 넣은 순간 이게 뭐지 싶을 정도로 입안이 화사하면서 부드럽습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그러니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블랜딩을 적절하게 잘해놓은 듯합니다. 

 

 

티백을 딱 봐도 다양한 티가 들어갔음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케모마일에 라벤더와 마리골드 향이 퍼지면서 민트향으로 시원함까지 느껴집니다. 

스타벅스 티바나의 티백 망도 PLA 소재로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살짝 바닥에 찌꺼기들이 나오긴 합니다. 예전에 홍콩의 티하우스에서 차를 마시는 법을 배운 적이 있었어요. 차를 한번 따뜻한 물에 우려서 버린 다음 다시 우려내서 마시라고 하더라고요. 

 

 

잠시나마 편안하게 티 한잔 하면서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봅니다. 

저에겐 스타벅스 티바나 캐모마일이 바쁜 일상에서 휴대폰을 넣어두고 차 한잔 하면서 힐링타임을 갖기엔 좋은 파트너 같습니다. 

 


스타벅스 티바나 캐모마일

가격 15,000원

침출차 18g ( 1.5g x 12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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