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봄동 겉절이
봄철 입맛도는 5분 요리
봄나물이 가득한 밥상이 시작되죠
냉이 된장국도 만들어봤는데요
오늘은 초간단 봄동 겉절이를 만들어보려고요
봄동과 함깨하면 좋을 봄철 밥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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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겉절이 양념재료
멸치액젓 2스푼
고춧가루 3스푼
간장 3스푼
식초 2스푼
올리고당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통깨, 참기름 약간
봄동은 겨울철에 노지에서 파종해서 봄철에 수확하는 봄철 채소입니다.
따로 묶어서 관리하지 않아서 넓게 입이 퍼져있어요.
봄동에는 비타민C와 철분뿐 아니라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의 항산화 성분도 높아요
식이섬유도 많아서 변비와 피부미용, 갈증해소에도 좋아요
봄동 다듬기
봄동은 잎을 하나씩 칼로 잘라줍니다. 노지에서 키운 것들이라 흙먼지가 있을 수 있어요.
흐르는 물에 잎을 하나하나 씻어주며 깔끔하게 닦아져요. 깨끗하게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봄동 요리하기
양념을 준비해줍니다. 마늘, 고춧가루, 간장, 식초, 액젓, 올리고당 등등 취향껏 넣고 빼고 하세요 모든 요리는 본인의 입맛에 맞으면 되는 거예요. 저는 고춧가루를 좀 적게 넣는 편이고요~ 액젓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짠맛이 날 정도만 넣어요.
양념을 부어서 빨리 버무려줘야 해요~ 봄동은 빨리 손질하고 빨리 양념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너무 오랫동안 버무리면 숨이 죽어버려서 싱싱한 봄동의 느낌을 100프로 즐길수가 없거든요
쓱싹쓱싹 빠른 손놀림으로 양념을 버무렸다면 이젠 밥을 빨리 먹어야죠~
밥상에 올리기 전에 통깨와 참기름을 휘리릭~
고소한 맛을 넣어주면 봄동무침 끝!!
봄을 부르는 아삭함에 고소함까지 가득~ 냉이된장국과 봄동무침이면 한 끼 밥상이 풍성해집니다.
환절기 봄철 입맛을 당겨주는 봄동만들기 아주쉽죠?
봄동은 무침도 쌈이나 샐러드로도 활용이 가능하니 집에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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