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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3

[방구석 태국여행]파타야 좀티엔 비치 분위기 맛집 Drifters Becah cafe DRIFTERS BEACH CAFE 좀티엔 비치의 로열 그랜드 리조트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카페입니다. 리조트에서 쉬엄쉬엄 놀다가 뭐가 있을까 동네를 돌아보다가 발견한 곳인데요. 입구에서부터 자연친화적인 트로피컬 분위기가 느껴서 무작정 들어간 곳이었습니다 대부분 우드로 된 인테리어가 주를 이루고있어요. 새것의 느낌이 아니라 왠지 정감어린 그런 곳이라고나 할까 어찌 보면 낡은 느낌이라 지저분한 거 아냐 할 수 있는데 낡기는 했지만 더럽지는 않았어요. 마냥 앉아 있어도 누구 하나 간섭하지 않을 것 같은 시간을 거꾸로 들어온 기분이 저절로 듭니다. 이 카페의 매력발산은 지금부터입니다. 식당 바로 앞이 비치랍니다. 비치 카페의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곳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파소 소리를 들으면 정말.. 2021. 1. 12.
방구석 여행 태국 파타야 비치클럽 ALEXA BEACH CLUB _ Pinnacle Grand Jomtien Resort 발리 여행을 다녀오신 분이라면 발리의 유명 비치 클럽은 필수라는 걸 아시죠? 각 지역별로 비치 클럽들이 있기도 하고 다양한 가격대와 분위기도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올여름엔 발리에서 한 달 지내기를 했을 텐데 많이 속상합니다. 태국의 파타야에서도 비치클럽이 있다는 걸 아시는지요? 하지만 비치 클럽이 많지는 않아요. 파타야 북쪽 나끄아 비치 쪽에 써프 앤 터프 비치 클럽이 있고요 좀티엔 쪽엔 피너클 그랜드 좀티엔 리조트 안에 있는 비치 클럽이 있습니다. 우리가 묵고 있는 바로 그 숙소입니다. 태국 파타야 비치클럽 ALEXA BEACH CLUB _ Pinnacle Grand Jomtien Resort 피너클 그랜드 좀티엔 리조트 내의 부대시설인 비치 클럽 AL.. 2020. 12. 30.
방구석여행_태국 파타야 숙소 호텔 피너클 그랜드 좀티엔 리조트 PINNACLE GRAND JOMTIEN RESORT 태국으로 향하는 하늘길이 열리고는 있지만 특별비자도 받아야 하는 데다가 항공기도 한 달에 몇 대 안 띄우는 특별기라서 가격도 만만치 않네요. 또한 체류기간이 3개월 이상은 해야 입국이 가능할 뿐 아니라 자가격리도 해야 하고 코로나 검사도 해야 하고 내년에는 딸이 복학을 해야 해서 방콕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여간 걱정이 되는 것이 아니네요. 속상한 마음을 가득안고 즐거웠던 태국 생활의 여러 이야기 들을 아직 정리조차 못하고 있음에 사진 정리 겸 방구석 여행이라도 하면서 위로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랍니다. 먼저 휴가로 다녀왔던 파타야이야기를 할까 해요. 파타야는 방콕에서 2-3시간 거리에 있어요. 방콕에서 가까운 휴양지는 후아힌과 파타야입니다. 두 곳 모두 그나마 바다를 보며 쉴 수 있는 곳이라 틈틈이 찾았던 ..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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