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 에어M2 노트북 파우치 케이스 WIWU 스킨프로 초슬림 접이식 스탠드 거치대 Skin Pro Slim Stand Sle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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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M2 파우치
WIWU 스킨프로

노트북 파우치케이스

가죽 초슬림 접이식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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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M2를 구매했으니 액세서리를 구매할 차례입니다 사용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usb단자가 c타입 2개뿐이라서 허브와 마우스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저는 아직 패드로 충분해서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크래치가 날 것 같은 맥북이기때문에  가방에 넣고 조심조심 모시고 다니기엔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주문한 것이 WIWU 가죽파우치인데요 파우치 겸 스탠드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배송은 충경완화 비닐 팩에 포장되서 이틀 만에 왔습니다. 그럼 오픈해 보겠습니다. 

파우치 포장도 고급스럽습니다. 뒷쪽에 서류봉투를 열듯이 열어줍니다. 

제품명은 WIWU 노트북 파우치 스킨프로 3세대 13인치 브라운입니다

 

봉투에서 꺼낸 파우치는 맥북을 여는 것과 같이 반투명 종이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WIWU스티커를 떼면서부터 기분이 좋아지네요. 

 

제품 색상은 브라운,그린,블랙,네이비가 있었는데요. 저는 브라운을 선택했습니다. 파우치 크기도 노트북에 따라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맥북에어 M2 13인치가 13.6 사이즈라서 사이즈 주문을 13으로 해야 할지 그 윗단계를 해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리뷰를 보니 13인치는 딱 맞고 14인지는 조금 넉넉하다고 하길래 저는 13인치로 주문했습니다. 

 

맥북 파우치는 가로형으로 넣었다 빼었다 하면 됩니다, 다른회사제품에 세로형도 있긴 한데 아무래도 가로로 넣는 것이 조금 편할 것 같았습니다.  맥북 파우치 앞면과 뒷면 보실게요. 심플하고 고급진 브라운으로 테두리도 라운딩 처리되어 박음질도 고르게 되어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WIWU 파우치 3세대인데 바로 뒷면에 스탠드가 있습니다.

 

스탠드를 접어서 30도,60도 두 단계로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파우치는 마그네틱 홀딩방식으로 접으면 딱 고정이 되어 덮어주니 안정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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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스탠드로 사용하기

본격적으로 맥북 파우치를 사용해봐야겠습니다. 먼저 파우치 뒷면을 접어서 맥북을 올려놓아보겠습니다. 접는 부분도 어렵지 않습니다. 설계되어 있는 그대로 세우면 됩니다. 

 

안정적으로 맥북을 받쳐줍니다. 밀리거나 무너지지 않는 견고하기까지 하니 마음에 쏙 드는 파우치입니다. 

 

두 가지 각도로 조절해 가면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저는 30도 각도로 사용하는 것이 조금 더 안정적이고 사용하는데 편안합니다. 

 

스탠드를 세웠을때 마스네틱 부분이 바닥에 깔리면서 맥북이 미끄러지지 않게 해 주네요. 여기까지 설계하고 만든 제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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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보관하기

맥북을 사용하고 파우치에 보관해보겠습니다.  13인치 파우치에 딱 맞게 들어갑니다. 파우치가 크면 맥북이 안에서 움직일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딱 맞는 사이즈가 좋을 듯합니다. 

맥북을 넣고 닫았는데도 두께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특수 가공된 인조가죽이라 방수도 되고 촉감도 부드럽습니다.  깔끔하게 각인되어있는 i 로고도 이쁩니다. 가격은 2만원대있는데 가격대비 만족도 최상입니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초슬림의 파우치로서 기능성까지 갖추었네요.

 

주문하면서 추가주문으로 미니 디지털 파우치를 구매했습니다. 같은 색상의 지퍼형식 파우치인데요. 여기에 충전기와 디지털 악세서리들을 가지고 다니기 좋습니다. 

 

따로 노트북 가방 없이 핸드백에 넣고 다니는데요. 가방보다 맥북이 커서 파우치를 사서 넣고 다니길 잘한 것 같아요. 안그랬으면 매일 큰 가방만 가지고 다닐 뻔했습니다.  맥북뿐만 아니라 사이즈에 맞게 삼성이나 엘지 노트북 파우치로도 사용가능하니 노트북 유저라면 관심 있게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