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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라이프/작은소비생활리뷰

코스트코 추천상품 베이글 소분하는 방법 내돈내산 쇼핑템 with 매일유업 상하치즈 리코타 치즈

by 마담 에이미씨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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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추천상품 쇼핑 템

베이글 소분하는 방법

with 매일유업 상하 리코타 치즈



코스트코에 가게 되면 꼭 한가득 담아 오는 제품이 바로 이 베이글입니다. 평소에 아침으로 혹은 중간중간 간식으로 먹기 간편해서 베이글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두고두고 먹게 됩니다.

 


코스트코 베이글은 가격도 착하죠~ 한 봉지에 6개씩 들어있는데 두 봉지에 6,290원입니다. 5천 원대부터 먹었는데 어느새 조금씩 가격이 물가 반영에 따른 건지 오르고 있더라고요 그래도 그 가격이면 아주 칭찬해~~~


이번 쇼핑에도 4 봉지가 가져왔습니다. 요즘 딸아이가 개강을 해서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어나서 바로 밥을 먹기도 귀찮고 싫다고 해서 베이글을 우유와 함께 먹고 있거든요.
베이글에 코스트코 무화과 스프레드를 발라서 먹기도 하고요. 무화과 스프레드는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코스트코 추천상품 무화과 스프레드 FIG SPREAD 내돈내산 쇼핑템

코스트코 추천상품 쇼핑 템 무화과 스프레드 FIG SPREAD 요즘 베이글이나 치아바타를 먹을 때 꼭 함께 먹는 스프레드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무화과 스프레드 FIG SPREAD입니다.

madamamy.tistory.com



베이글 4 봉지를 이젠 보관하는 게 문제죠~~ 베이글은 냉장으론 보관기간이 길지 않으니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기 전에 꺼내서 해동한 후에 구워 먹으면 말랑말랑 고소한 맛이 그대로 살아납니다.
그래서 저는 베이글을 이렇게 소분을 하고 있어요.


뭐 그렇게 큰 아이디어는 아니고요. 베이글을 전부 반으로 잘라줍니다. 이렇게 잘라두면 토스트기에 쏙 들어가기도 하고 샌드위치로 먹기도 간편합니다. 냉동으로 된 베이글을 꺼내서 칼질하기란 쉽지 않거든요.

반으로 잘라놓은 베이글을 그대로 다시 봉투에 넣어서 냉동실로 직행하면 됩니다.

이렇게 냉동되었던 베이글을 꺼내서 살짝 구워서 치즈를 발라먹으면 간편한 간식타임이 됩니다.
요즘 무화과 스프레드와 함께 빠져있는 제품이 상하치즈의 리코타 치즈입니다. 살짝 짭쪼릅한데 부드러워서 크림치즈 대신 발라먹고 있어요.

코스트코에서 수입된 벨지오이오조 리코타 치즈를 주로 먹었는데 용량이 커서 한번 오픈하고 나면 상할까봐 리코타치즈를 빨리 먹어야한다는 조급함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매일유업에서 나온 상하치즈 리코타치즈를 사봤거든요.  

200g짜리 3개가 묶여 11,490원입니다. 

 

 

보실 보실 하면서도 크리미 한 질감이 코스트코 리코타 치즈보다는 살짝 묵직한 느낌이 있어요. 이렇게 빵에 발라먹어도 좋고 샐러드로 먹어도 좋아요. 크래커에 올려서 먹어도 맛있답니다. 

저희 가족은 샐러드도 좋아하고 빵도 자주 먹어서 상하 리코타치즈 200g 한통을 이틀 만에 비웠어요. 

 

 

리코타 치즈도 발라먹고 무화과 스프레드도 발라먹고~ 

달걀과 치즈 그리고 야채를 올려서 샌드위치를 해 먹어도 맛있는 코스트코 베이글이 냉동실을 한 칸 차지하고 있으니 든든한 마음이 저절로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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