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라이프/작은소비생활리뷰

[수입과자] 태국인기 국민간식 파인애플 쨈 비스킷 Pineapple Jam Biscuit 내돈내산리뷰

by 마담 에이미씨 2021. 9. 8.
728x90
반응형

파인애플 쨈 비스킷

Pineaple Jam Biscuit

태국 쇼핑 템 국민간식 수입과자 리뷰


 

태국에 여행하신 분들이라면 어디에선가 꼭 먹어봤을 비스킷입니다. 주로 타이마사지 샵에 가면 차와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연히 서핑을 하다가 파인애플 쨈 비스킷이 수입이 돼서 판매되고 있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10 봉지나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고 이틀 만에 배송이 되었고요. 봉지 하나당 75g이니 부담스러울 만큼의 용량이 아닙니다. 아마 한 봉지를 뜯어 주섬주섬 먹다 보면 금세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보통의 과자가 그렇듯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을 하면 됩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 기준으로 1년으로 파인애플 쨈이 40%에 코코넛 향, 바닐라향의 천연향료를 사용했습니다. 

 

 

그럼 뜯어볼게요~ 

오픈을 하면 이렇게 쿠키 하나가 개별 소포장되어 있답니다.  태국에서 딸아이는 이 과자가 맛있어서 마사지샵에 갈 때마다 챙겨 와서 아껴먹었다고 하더군요.  아이들 생일파티 때나 손님 접대에도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우유와 함께 간식으로도 좋고요, 어른들은 커피와 마셔도 잘 어울립니다. 

 

 

태국 과자 파인애플 쨈 비스킷의 모양은 꽃처럼 생겼어요. 다소 유치할 수 있는 디자인이죠~ 꽃 모양의 비스킷 사이에 파인애플 쨈이 발라져 있는 샌드 형식입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짭조름한데 안에 파인애플 쨈은 쫀득쫀들 달달합니다. 그래서 단짠의 매력이 있는 비스킷이랍니다.

 

 

개별포장이라서 가방에 넣어 다니기도 좋아서 외출할 때 한 봉지씩 가지고 다니기도 했어요.  차 안에서 뜯어먹기도 하는데 순식간에 사라져 버려서 10 봉지를 사고 3일 만에 모두 먹어버렸답니다.

 

 

파인애플 쨈 비스킷은 태국의 프리미엄 등급만 취급하는 태국 최대의 스낵회사인  VFOOD INTERNATIONAL에서 만듭니다. 식품의 원재료, 생산, 제조, 가공, 보전, 유통을 거쳐 소비자가 식품을 섭취하기까지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태국의 국민간식이며 중독성 가득한 파인애플 쨈 비스킷 정말 추천합니다. 

물론, 내 돈 내산 리뷰랍니다. 

다음엔 태국의 다른 과자를 소개해볼게요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