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마카오 하루여행:
외항터미널에서 코타이까지, 완벽한 코스와 맛집탐방
홍콩에서 마카오로 떠나는 하루의 설렘
홍콩 여행 중 잠깐 다른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마카오로의 하루 여행이 제격이에요. 페리로 한 시간 남짓이면 닿는 이 도시는 포르투갈의 흔적과 화려한 현대 건축물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곳이죠. 저는 최근 홍콩에서 출발해 마카오 외항 터미널에 도착한 뒤 세나두 광장과 코타이 지역을 돌며 하루를 꽉 채웠어요. 타이파 페리 터미널에서 홍콩으로 돌아오는 여정까지, 가볼 만한 곳과 맛집, 그리고 코타이 호텔별 이벤트를 소개하며 그날의 기억을 풀어볼게요. 마카오 하루 여행을 꿈꾼다면 이 글이 여러분의 길잡이가 될 거예요!

오전코스: 홍콩에서 마카오 외항 터미널로, 첫발을 내딛다
홍콩에서 마카오로 떠나는 최고의 방법: 터보젯 & 코타이 워터젯 완벽 가이드
여행은 홍콩 셩완(Sheung Wan)의 홍콩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서 시작됐어요. 아침 9시반쯤 터보젯(TurboJET) 페리에 올라탔는데, 약 1시간 만에 마카오 외항 터미널(Outer Harbour Ferry Terminal)에 도착했어요. 티켓은 여행사를 통해 예약했고, 배 안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마카오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어요. 홍콩에서 마카오 페리 관련 가이드는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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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항 터미널에 내리니 마카오의 따스한 공기가 저를 반겼어요. 터미널 밖엔 무료 셔틀버스가 줄지어 있어서 이동이 편리했죠. 저는 세나두 광장으로 가기 위해 그랜드 리스보아(Grand Lisboa) 셔틀을 타고 10분 만에 도심에 닿았답니다. 마카오 무료셔틀버스에 대해서도 따로 정리를 해두었으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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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일정: 세나두 광장 주변 돌아보기
가볼 만한 곳: 세나두 광장, 성 도미니크 성당, 육포 거리, 성 바울 성당
마카오에 처음 온 여행자라면 세나두 광장(Senado Square)은 필수코스죠. 셔틀에서 내려 10분쯤 걷자 색색의 포르투갈식 건물과 모자이크 바닥이 눈앞에 펼쳐졌어요. 아침 햇살 아래 조용한 광장은 마치 유럽 골목에 들어선 듯한 착각을 주었죠. 사진 찍기 좋아서 한참을 머물렀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크고 넓지는 않았지만 아기자기했습니다.


광장에서 조금 걸어가면 노란 외관의 성 도미니크 성당(St. Dominic’s Church)이 나와요. 17세기 건축물인 이곳은 내부의 고요함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줬어요. 무료로 들어갈 수 있어 잠깐 들르기 좋았죠. 실내에서는 사진 촬영도 가능하지만 조용히 둘러보아야 해요.


세나두 광장에서 몇 걸음 더 가다 보면 만나는 육포거리(Calçada do Gaio)가 있어요.


이 골목은 마카오 특산품인 육포를 파는 가게들이 늘어선 곳인데, 제가 갔을 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었어요. 공짜로 시식할 수 있어 달콤 짭짤한 육포 한 조각을 맛봤는데, 사람들 틈에 끼어 시식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어요. 육포의 종류가 다양해서 가게마다 시식하는 육포의 맛도 달라서 육포 맛보기는 나름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 골목을 빠져나가는데 지쳐버렸습니다.
그다음으로 향한 곳은 성 바울 성당(Ruins of St. Paul’s)이었어요. 세나두 광장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마카오의 상징 같은 유적지죠. 화재로 무너진 성당의 앞부분만 남아 있는데, 그 웅장한 모습이 오히려 더 인상적이었어요. 계단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니 여행 온 기분이 제대로 났답니다.

성 바울 성당 바로 옆쪽으로 이어지는 골목인 Tv.da Paixao도 놓치지 마세요. 17세기 교회 유적지 근처에 생긴 타운하우스로 이쁜 포트투갈 양식의 주택들을 만날 수 있어요. 포토존이니 컬러풀한 건물에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세나두광장 주변 맛집 추천: 마가렛카페 낫타, 윙치케이, 세이키 카페, 레몬첼로 젤라또
세나두 광장 근처에서 제일 먼저 마가렛 카페 낫타(Margaret’s Café e Nata)를 찾아갔어요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곳이라 기대했는데, 문이 닫혀 있더라고요. 마카오의 에그타르트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 속상했습니다.
점심으로 든든한 걸 원한다면 윙치케이(Wong Chi Kei)를 추천해요. 세나두 광장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마카오식 면 요리로 유명해요. 저는 새우 완탕면을 주문했는데, 탱글탱글한 면과 진한 국물이 일품이었어요. 가격은 50~60 MOP 정도였고, 현지 분위기를 느끼며 먹기에 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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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간식으로는 세이키 카페(Sai Kei Cafe)가 좋아요. 성 바울 성당 근처에 있는 이곳은 토스트와 밀크티로 유명한 로컬 카페예요. 구운 토스트에 버터를 발라 따뜻한 밀크티와 함께 먹었는데, 소박한 맛이 여행의 여유를 더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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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두 주변 광장을 돌아보면서 젤라또 하나쯤은 먹어줘야죠. 시원 달달한 레몬첼로(lemon cello)의 젤라또 하나면 더위도 피로도 잠시 잊을 수 있어요. 레몬첼로도 체인점이라서 타이빌리지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제법 많지만 줄이 길어도 금세 빠지기 때문에 기다릴만합니다.

가격은 콘하나에 30 MPO, 두 가지 맛은 45 MPO입니다.


오후코스: 코타이 지역, 화려한 매력과 이벤트 속으로
세나두 광장 일대를 둘러본 뒤 코타이(Cotai)로 이동하기 위해 시티오브드림의 셔틀버스를 탔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타는 장소와 시간은 셔틀버스 무료 이용하기에서 찾아보세요.

코타이 지역은 각 호텔마다 다양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이벤트 시간과 장소를 미리 알아두어 코스를 정하면 이동하는 시간을 조금 줄일 수 있어요. 코타이내에 있는 호텔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건물에서 건물로 걸어 다니는 시간도 꽤 걸립니다.
제가 다녀온 곳을 기준으로 해서 호텔의 이벤트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코타이에선 먼저 시티 오브 드림(City of Dreams)에 도착했어요. 셔틀에서 내려 이곳을 둘러봤는데, 현대적인 건축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모습이 눈을 사로잡았어요. 카지노와 쇼핑몰이 한데 모여 있어 잠깐 걷는 것만으로도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죠. 특히 로비에 있는 거대한 장식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어요. 시간이 더 있었다면 쇼도 보고 싶었지만, 짧은 일정이라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 목적지로 향했어요.
이어 베네시안 마카오(The Venetian Macao)로 갔어요. 호텔 로비와 카지노가 연결되어 있고 실내에서 쇼핑몰로 가는 길이 복잡해서 이정표를 잘 찾아서 다녀야 합니다. 호텔 내부가 아름답고 웅장합니다.

베네시안 마카오의 쇼핑몰은 실내 운하와 곤돌라가 있어서 이탈리아의 낭만을 옮겨놓은 듯했어요.


곤돌라 라이드 Gondola Ride (2025년 2월 정보)
운영시간 실내(Grand Canal) 오전 11:45~오후 7:45
실내(Marco Polo Canal) 오전 11:30~오후 8:30
가격 성인 평일 MPO 208, 주말 MPO 218
20여분 동안 곤돌라를 타며 뱃사공의 노래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쇼핑몰 내에서 한참을 걸어 다녀서 다리가 아파 쉴 곳을 찾았지만 운하 근처에 벤치 몇 개가 전부라서 위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마침 올라간 곳에 맥도널드가 있어서 쉬어가는 타임을 갖았어요. 커피와 콜라를 주문했는데 MPO 75입니다. 한화 15000원 정도이니 어마무시한 가격이죠. 다시 한번 홍콩과 마카오의 물가를 실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윈팰리스(Wynn Palace)로 갔어요. 원팰리스에 간 목적은 스카이캡을 타면서 보는 분수쇼였습니다.

무료 스카이캡(Skycab)을 타고 코타이 풍경을 내려다봤어요. 한 바퀴 도는 데 오래 걸리지는 않지만 분수쇼를 내려다보는 풍경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윈팰리스의 스카이캡과 분수쇼에 대한 글도 따로 적어두었으니 읽어보시면 여행계획을 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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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이에서 또 가볼 곳은 런더너 마카오(The Londoner Macao)예요.

런던의 분위기를 재현한 이곳은 빨간 전화박스와 빅벤 모형이 눈길을 끌었어요. 이벤트로 근위병 교대식(Changing of the Guard)이 있습니다. 영국 근위병 교대식을 재현한 공연으로, 화려한 의상과 특수효과가 멋집니다. 런더너의 근위병 교대식 관람기도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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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화려한 조명의 야경풍경은 꼭 챙기자
런더너의 빅밴과 파리지앵 마카오(The Parisian Macao)의 야경은 필수 코스입니다. 화려한 조명쇼가 시작되면 도시전체가 멋지게 변합니다. 낮풍경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나와요.

에펠탑 라이트쇼(Eiffel Tower Light Show)
운영시간; 매일 18:15~23:00 15분 간격
무료 관람

로맨틱한 에펠탑의 풍경에 빠졌다면 또 다른 화려한 조명쇼가 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갤럭시 마카오(Galaxy Macau)를 방문했어요. 이곳은 코타이에서도 화려함으로 유명하죠.

다이아몬드 쇼(Diamond Show)
운영시간: 월~목 12:00~22:00
금~토, 공휴일 10:00~00:00
20분 간격
위치: 갤럭시 마카오 다이아몬드 로비 Diamond Lobby
무료관람
코타이 지역 맛집 추천
코타이에서 간단히 먹고 싶다면 윈팰리스에 있는 윙 레이(Wing Lei)를 추천해요. 광둥식 딤섬이 주특기인데, 새우 딤섬과 차슈 바오를 맛봤어요. 쫀득한 피와 신선한 속재료가 어우러져 입에서 살살 녹더라고요. 하나당 40~50 MOP였어요.
베네시안 마카오에 있다면 한국인들이 강력추천하는 북방관(North)도 방문해 보세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중식 레스토랑으로 1층에 있어요. 꿔바로우와 가지튀김을 주문했는데, 꿔바로우는 바삭하고 달콤한 소스가 일품이었고, 가지튀김은 맛탕 같은 식감이 중독적이었어요. 가격은 꿔바로우 128 MOP, 가지튀김 110 MOP 정도예요.
타이파 페리 터미널로 돌아가며 마무리
코타이를 실컷 즐긴 뒤 밤 10시쯤 타이파 페리 터미널(Taipa Ferry Terminal)로 이동했습니다. 베네시안 호텔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을 타고 10분 만에 도착했어요. 타이파 페리 터미널에서는 파란색의 코타이젯(Cotai Water Jet)이 운행됩니다. 타이파 페리 터미널에서 마카오로 가는 페리는 미리 예약을 해두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늦게까지 마카오에 머물 경우 페리시간으로 다급하게 움직일까 봐 예약 없이 페리로 갔는데 성수기가 아니어서 그런지 표를 바로 구할 수 있었습니다.

코타이젯이 터보젯보다는 의자나 실내가 넓은 느낌이었어요. 홍콩으로 돌아가는 배 안에서 하루를 곱씹어보니 하루 코스로 마카오를 돌아보기에 꽤나 바쁜 일정이었지만 마카오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슴에 남았어요.
여행 팁: 마카오 하루를 더 풍성하게
- 페리예약: 성수긴 매진이 될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세요
- 마카오 관광지는 셔틀 활용: 무료 셔틀버스를 잘 이용하면 시간이 절약돼요
- 시간관리: 오전엔 세나두, 오후엔 코타이로 지역을 나눠서 계획하면 좋아요.
- 현금 챙기기: 육포거리나 작은 가게에서는 현금만 되는 경우가 많아요
- 카카오페이: 알리페이를 이용하는 곳도 많은데 카카오페이로 연동해서 결제하세요
코타이에 도착하면 타이파빌리지와 쿤하거리를 돌아보는 코스를 돌아보고 코타이 호텔투어를 하는 것도 좋아요. 저는 힘이 들어서 코스를 생략했습니다.
홍콩에서 출발해 마카오 외항 터미널로 들어가 세나두 광장의 역사적인 분위기와 육포 향을 즐기고, 코타이의 럭셔리한 매력과 화려한 이벤트에 푹 빠진 하루는 정말 특별했어요. 성 바울 성당의 웅장함부터 갤럭시 다이아몬드 쇼, 시티 오브 드림의 활기찬 분위기까지, 짧은 시간 안에 마카오의 모든 것을 담아낸 기분이죠. 북방관의 맛있는 중식도 여행을 더 풍성하게 했어요. 홍콩 여행 중 하루를 내어 마카오를 다녀오면, 저처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거예요. 다음에 또 가고 싶은 마카오에서 여러분도 멋진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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