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올로지 서현의 빨간통 다이어트 콜레올로지와 콜레올로지티 하비탈출 3주먹어본 내돈내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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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올로지 서현 빨간통 다이어트

3주먹어본 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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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과의 전쟁은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집콕 생활과 야식으로 인한 살찜은 언제나 고민 고민입니다.
지난번에도 소개했듯이 다이어트 커피로 커피를 대신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스펙터클한 효과는 없습니다.

두 가지 종류의 다이어트 커피이야기는 아래 내용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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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조절과 운동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핫하다는 서현 다이어트가 궁금해졌습니다. 빨간통 6개와 콜레올로지 티 4박스에 발란스 핏 구성으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구매하자마자 언박싱을 리뷰를 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 먹어본 다음에 써보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3주 정도 먹어본 리뷰를 작성합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1월 9일에 주문하고 15일에 받았으니 6일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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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할 때 구성이 하도 종류가 많아서 정신이 없었는데요. 콜레올로지 알약 6 통과 마시는 콜레올로지 티 4박스 그리고 추가 구성품이었던 발란스 핏 종아리용과 허벅지용 두 가지와 바틀 그리고 사은품으로 헤어토닉 제품이 들어있었습니다. 발란스 핏은 기존에 쓰던 압박용 스타킹이 있어서 아직 착용 전이고요 헤어토닉은 잘 사용하고 있어요. 헤어토닉은 한통 다 써가서 추가 주문을 했어요. 헤어토닉 이야기는 다음에 기회 될 때 다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푸드올로지 콜레올로지 티 하비 탈출

콜레올로지 티 하비탈출를 먼저 보겠습니다. 콜레올로지티 박스 상단에 보시면 물 500ml에 타서 마시라고 쓰여있습니다.

한 박스에 15개의 콜레올로지 티가 개별포장이 되어있습니다. 하루에 한포씩 먹으면 되니까 15일치의 콜레올로지티가 되겠습니다. 콜레올로지 티에는 콜레우스 포스콜리 추출물과 은행잎 추출물 그리고 프락토올리고당이 함유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체지방 감소와 혈행 개선, 원활한 배변활동이 가능하고 합니다. 일단 다이어트 커피처럼 콜레올로지 티도 물에 타서 마시기만 하면 되니 간편하게 물 대신 마시면 됩니다.

물에 타서 마셔보았습니다. 가루를 물병에 넣고 물을 부었는데 이렇게 가루가 덩어리가 됩니다. 그래서 다음에 먹을 땐 가루를 넣고 물을 조금 넣어 흔들어보니 바로 녹더라고요. 그런 다음 물을 500미리 채워서 마시면 됩니다.

아.... 그런데 말이죠... 서현이는 달달한 석류맛으로 맛있다고 CF에서 이쁘게 웃고 있는데 왜 내 입맛엔 맛이 없을까요?
처음에 마실 땐 석류의 달달함이 조금 느껴지는데 아닙니다. 끝 맛이 너무나 씁니다.
그냥 마시기엔 너무 쓰고 맛이 없어서 얼굴이 다 찌푸려집니다. 서현이 미워!!!

푸드올로지 리뷰를 찾아보니 콜레올로지 티가 맛없어서 반품을 했다는 글도 있었습니다. 저도 순간 못 먹을 것 같아서 반품할까를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다 생각해낸 것이 조금 시거나 달거나 하면 조금 마시기 편하지 않을까 해서 레몬을 조금 넣어서 마셔본니 괜찮더라고요. 레몬수를 섞어서 마시다가 이번엔 토닉워터를 넣어봤어요. 일반 토닉워터를 넣으면 여전히 쓰고요 깔라만시를 넣어 먹으니 마실만합니다. 이렇게 섞어마시면 아무래도 효과가 떨어질까요? 그래도 안 마시는 것보다야 나을 것 같아서 섞어먹는 걸로 결론을 내렸어요.

푸드올로지 콜레올로지 빨간통 알약

콜레올로지 빨간통에는 600mg 60정이 들어있어요. 살짝 갈색빛을 띤 알약인데요 하루에 2알을 먹으면 됩니다.
콜레올로지 알약에는 콜레우스 포스콜리 추출물과 비타민, 미네랄과 야채 혼합분말과 계피, 알로에, 핑거루트, 히비스커스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체지방 감소뿐 아니라 다이어트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까지 챙길 수 있어요.

콜레올로지와 콜레올로지 티에 관한 설명서는 안에 첨부되어있어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3주간의 섭취 이야기

콜레올로지와 콜레올로지를 구매 후 꾸준하게 마시고 먹고 있습니다. 콜레올로지 티는 오전에 바틀에 타서 물 대신 마시고 콜레올로지 알약은 잠자기 전에 2알씩 먹었습니다.

그런데 첫날 먹을 때부터 두통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일반 두통인가 싶었었는데 두통이 계속돼서 생각해보니 콜레올로지 제품을 먹고 나서 생긴 두통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습니다. 전화통화를 하고 싶었으나 문의 폭주로 전화상담은 정말 하늘에 별따기더군요. 전혀 통화가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카카오톡을 통해서 고객센터에 글을 남겨두었습니다. 이틀인가 지나서야 아래와 같이 카카오톡을 통한 답변이 왔습니다.

상담직원의 답변대로 적응시간인지 몰라서 이틀 정도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 보았더니 두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 일주일 정도를 콜레올로지 티는 하나에 1000미리정도의 물로 조금 연하게 마셨구요. 알약도 한알씩 먹으면서 적응기간을 두었습니다.
그랬더니 두통이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해서 지난주부터는 500미리에 알약은 2알씩 먹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콜레올로지티는 여전히 쓴맛이 느껴져서 콜레올로지 티에 물을 400미리 넣고 깔라만시 토닉워터를 100미리를 넣어 마시고 있어요. 마시다가 조금씩 깔라만시 토닉워터를 줄이려고 해요. 지금도 50미리나 100미리 정도 섞어서 마시는 중입니다만 자꾸 마시다 보면 처음보다는 거부감이 적어지긴 합니다.
서현처럼 맛있는 콜레올로지 티라고 말할 수 있을지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3주 정도 적응기간과 더불어 꾸준히 먹고 있는 시점에서 체중의 변화는 어떨지 궁금하시죠?
역시 스펙터클하게 빠지지는 않습니다. 몸무게는 1킬로 정도 빠졌습니다. 몸무게로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겠지요.
하루에 운동은 한 시간 정도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하고 있는데 꾸준하게는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일주일에 4일 이상은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인바디 체중계로 체크를 하고 있는데 체지방과 근력에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같이 동봉되어온 쇼핑백에 제품들을 보관하니 좋더군요. 선반에 올려두고 꺼내먹고 있습니다.
푸드올로지에서는 100% 환불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지금 반품하기보다는 이런 다이어트 식품은 꾸준한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두 달 꾸준히 더 먹어보려고 해요. 두 달 정도 되어서 어떻게 변화가 될지 나중에 다시 기록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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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고민이라 주문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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