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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라이프/작은소비생활리뷰

리모넬리 디 포지타노 레몬사탕 임산부 입덧 캔디 아이셔 내돈내산

by 마담 에이미씨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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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타노 레몬사탕

임산부 입덧 캔디 추천


 

남동생네가 둘째를 임신했는데 입덧을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사다준 포지타노 레몬사탕이 떠올랐습니다. 매슥거리는 속을 새콤한 레몬이 달래주니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판매를 하더군요. 역시나 입덧 캔디로 유명하더군요. 워낙 인기가 많아서인지 품절이 된 곳들도 많았습니다. 

 

 

박스 포장은 250g입니다.  좀 더 큰 500g 비닐포장도 있긴 한데 일단 먹어보고 괜찮으면 더 주문해줄까 하고 일단은 2박스 선물로 하고 저도 2박스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포지타노는 아말피 해안을 끼고 있는 이탈리아 남부의 해안도시입니다. 지중해의 따뜻한 햇살속에서 잘 자란 레몬이 유명한 곳이죠.  포지타노에서는 레몬맥주, 레몬 셔벗, 레몬사탕 등 레몬과 관련된 것들을 꼭 체험해보고 오게 되어 있어요. 현지에서도 레몬사탕은 다양한 맛을 가지고 있어요. 이번에 구입한 포지타노 리 모넬리 레몬사탕은 단맛도 적은 제품입니다. 

 

 

250g의 박스안에는 노란색 사탕이 40여 알이 들어있습니다.  하드볼의 레몬사탕은 입안에 넣는 순간 엄청 신맛이 느껴집니다. 혹시나 사탕을 입에 넣자마자 깨무는 분들이 있다면 잠시 참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탕 안쪽에 레몬 가루가 들어있거든요. 바로 깨물게 되면 신맛 폭탄을 바로 맞아요.  천천히 입안에서 굴리면서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제품 정보도 올려드립니다. 

원산지 이탈리아 직수입 제품 맞습니다. 

당류가 67%, 총칼로리는 250g 990kcal입니다. 

 

 

레몬은 피로회복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임산부 선물용으로 좋아요. 하지만 임산부의 입덧 캔디로만 드실 것이 아니라 사무실에서 늦은 시간 지치고 힘들 때 레몬사탕 하나 입에 물고 있으면 정신이 바짝 날 것 같아요.  저도 하루에 한알 정도 오후 시간에 먹고 있어요.  리 모넬리 포지타노 레몬사탕은 구입한 지 며칠 되었습니다. 직접 사서 먹어보니 단맛도 강하지 않고 새콤달콤한 레몬의 맛이 진해서 저는 좋았습니다.  맛있는 레몬사탕을 찾으신다면 추천해드려요


임산부 선물용으로 구입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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